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윤철호 대표님과 모든 기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옮겨 왔습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소비자로서 여성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으며 여성소비자신문 덕분에 여성들은 보다 주체적이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여성소비자신문은 친절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독자들은 여성소비자신문을 통해 여성 문제를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여성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제품의 리뷰를 통해 여성 소비자들은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가 빠르게 변할수록 든든한 기둥과 버팀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정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상품들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현명한 판단을 돕는 조언자로서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성소비자신문이 걸어온 길처럼,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더 큰 역할을 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모든 독자 분들의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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