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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전력구독 서비스 ‘누진컷모햇’ 서비스 시작...국내 첫 경북도에서 시작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6.21 10:49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전기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시민전력협동조합을 통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누진요금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누진컷모햇' 서비스를 시작한다.

‘누진컷모햇’은 모햇 운영사 H에너지가 전력판매 규제 샌드박스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하여 모햇을 통해 전개하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 경북도에서 개시된다.

협동조합을 통해 시민들이 투자하면 건물의 비어있는 옥상이나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여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누진컷모햇 서비스는 전력사용이 많은 세대의 경우 누진구간을 피할 수 있다.

누진컷 서비스는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따라 1-3단계 가입이 가능하며 단계당 112.6kW만큼 한전전기 대신  협동조합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선택단계 마다 할당된 조합 전기를 먼저 사용하고 초과되는 전기는 한전 전기요금을 적용하여 요금을 정산하기 때문에 한전의 누진단계를 피할 수 있다. 한전과 협동조합의 전기요금 정산 및 납부대행은 모햇의 운영사인 H에너지가 담당하여 조합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1곳에만 전기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누진컷모햇 서비스는 사업명 <누진 부담없는 지역전기 구독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경북도의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확산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정부 지원금 6억, 지방자치단체 3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총 사업비는 약 20억원으로 진행된다.

누진컷모햇 서비스에 가입해 조합원이 되는 경북도민 1천 명은 누진컷 서비스 가입금액 중 50만원을 지원받아 누진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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