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바비큐와 생맥주를 즐기고 객실에서 휴식할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를 6월 25일부터 선보인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객실 1박과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50%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남산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경관이 펼쳐지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진행된다. 등심, 양갈비, 닭고기, 바닷가재 등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낸 고기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볶음밥, 피자, 치킨윙 등 다양한 요리와 각종 샐러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패키지는 2022년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상시로 진행된다. 가격은 87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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