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과 변화에 맞춰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CCTV관제사 과정을 진행한다.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교육이 시작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CCTV관제사 과정은 개강일을 기준으로 총 4주 동안 교육이 이어진다. 모바일을 통한 수강은 물론 출석이 가능해 다른 학업이나 일을 병행하는 사람들 또한 이용해 볼 수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하며 스마트 시티 구축을 방향을 밝힌 바 있다. 일자리 15만 개를 창출하고 일반적인 CCTV가 아닌 4차 산업 혁명을 토대로한 지능형 CCTV까지 구축 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은 물론 IOT 시스템을 통한 사물 인터넷 활성화 그리고 AI 등의 인공지능의 발달은 CCTV관제사 같은 전문가의 역량이 중요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을 받은 직업능력개발 원격훈련기관이다. 교육 과정을 배워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내일배움카드, 사업주훈련 등의 국비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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