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현대카드가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일상 회복 속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5월 한 달간 ‘Asia’를 테마로 한 음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근대화 이후의 아시아 팝’을 주제로 K-POP 및 일본, 베트남, 태국의 팝 음반 중 11장의 명반을 선별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의 공연이 열린다. 22일에는 ‘기리보이’의 콘서트 <2252>가 개최된다.

압구정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진행 중인 ‘Food Theme 16. Chili Pepp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김호윤, 나인경 셰프가 만든 한정판 수비초(고추) 아이스크림을 만날 수 있다.

이태원의 뮤직 플레이그라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지난달 22일 오픈한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 전시가 15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 DIVE 앱과 D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팬들의 댓글을 기반으로 만드는 라이브 콘서트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 <하이라이트>의 영상을 27일 공개한다.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DAYDREAM>을 발표한 하이라이트는 4인조 그룹이다. 하이라이트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긴 전원에게 NFT Goods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하이라이트의 사인 CD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10일까지 DIVE 앱에서 진행한다.

현대카드의 5월 공연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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