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인기 드라마 ‘기황후’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남성들의 마음까지 자극하는 색다른 화보를 진행해 화제다.

지난 22일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 (ADHOC)」는 애드호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창욱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2014년 애드호크(ADHOC)의 새 얼굴이 된 지창욱은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른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패션 화보 촬영에서 과시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촬영으로 피곤한 일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순발력 있는 다양한 포즈와 지창욱 특유의 시크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여 바라보는 촬영 스탭들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 날 촬영현장에서 지창욱은 광고 촬영 콘셉트를 같이 논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여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 하였다.

‘애드호크(ADHOC)’ 촬영 관계자는 “드라마로 매우 피곤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주도한 ‘지창욱’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라고 전했다.

‘지창욱’의 멋진 모습을 담아 낸 2014년 S/S 봄 패션 화보와 신상품 의상들은 2월부터 ‘애드호크(ADHOC)’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아 왕으로써 열연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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