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노화가 가장 심해지는 겨울은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계절이다. 얼굴을 베는 듯한 찬바람과 텁텁한 실내 난방은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낮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쉽다. 이중으로 고통받는 겨울철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건조해질 대로 건조해진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을 만들어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건조함과 노화를 방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외부환경으로부터의 수분 손실을 줄이고 피부 본연의 수분 함유량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보호하는 것.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 메마르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 수분 크림의 원조라 불리며 푸석한 얼굴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 마르지 않는 보습력을 전달하며 완벽하게 겨울철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한다.  

오리지널 로우의 '블랙잼'은 피부 속 마르지 않는 보습력을 전달하는 물벽 메커니즘을 통해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막을 씌워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줘 2010년 출시 이래 홈쇼핑을 중심으로 하여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랫 동안 금기시되어오던 블랙 컬러를 제품에 사용하며 고정관념을 탈피, 시각적인 재미와 함께 성분과 효능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안겨줬으며 연일 유사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블랙잼 시즌 3'는 기존 제품에는 없던 필러 성분 '지모추출물'을 함유해 마치 수분 필러 맞은 듯 탱탱한 '봉긋 필러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여기에 500%  강화된 '하이 필링스페어' 성분이 피부 주름과 주름 사이에 침투해 봉긋하게 차오른 수분 볼륨감을 구현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고 싶어 하는 모든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지널 수분 크림의 귀환, '블랙잼 시즌 3'를 이용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히 가꿔 보다 탄력 있고 윤기 넘치는 동안 피부로 가꿔보자.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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