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4월 오픈 예정이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 일원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주차장을 지하에 조성하고 주차 공간이 있던 자리는 녹지와 수변의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24㎡ 5가구에 적용된다. 최상층에 들어서며 6베이로 구성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살렸다. 3평 정도의 공간을 제공해 단독주택의 마당 같은 옥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