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마음읽기’ 프로젝트는 여성가족부 공식 페이스북 ‘가족사랑’과 청소년정책 ‘청소년e랑’ 페이지를 통해,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청소년의 마음을 담은 세 편의 영상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계기로 여성가족부 공식 블로그, SNS를 통해 청소년들이 바라는 점을 듣고, 대표적인 마음을 선정, 청소년들의 참여로 제작됐다.

 

꿈을 찾기 위해 해외에 나가고 싶지만 국가 간 교류와 즐길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스스로의 힘으로 진로를 찾는 청소년을 위한 두드림존 정책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

 

이 영상은 SNS뿐 아니라 블로그, 유투브, 포털 사이트,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 조신숙 홍보담당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꿈을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많이 확산됐다”며 “온라인에서도 네티즌들이 영상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적 에너지를 전파하며, 주변 청소년들의 마음을 듣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