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미래엔그룹이 4월 1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엔그룹의 이번 인사는 각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를 창출한 내부 인재를 발탁해 그룹의 핵심인 교육출판 및 에너지 사업의 성장과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동력을 확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임원 인사 규모는 총6명으로 ㈜미래엔서해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송민섭 상무가 전무로, 안전관리본부장 김충식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했다. 이어 ㈜엔베스터 경영지원본부 석민 상무,  투자본부 전형민 상무와 전형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미래엔 교육영업실 장명진 실장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승진(총 5명)

△전무(4명)

㈜미래엔서해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송민섭 전무, ㈜엔베스터 경영지원본부 석민 전무

㈜엔베스터 투자본부 전형민 전무, ㈜엔베스터 투자본부 전형순 전무    

△상무(1명)

㈜미래엔서해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 김충식 상무 

◇신규 선임(총 1명)

㈜미래엔 교육영업실장 장명진 이사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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