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하여 기업 또는 단체에게 2022년 여성가족부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특강’을 4월~11월 중 10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재 60% 이상 여성근로자를 채용한 10인 이상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고용유지 지원 및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하였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만들기 특강’은 ▲남·여 고용차별 개선 방안 ▲일·생활 균형을 위한 마인드 교육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및 힐링 프로그램 ▲인사, 노무, 조직관리 등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업 만들기 특강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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