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에이스침대 3위 지누스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2년 2월 28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247,155개를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2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031,681개와 비교하면 3.0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3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샘, 에이스침대, 지누스, 시디즈, 현대리바트, 에넥스, 퍼시스, 듀오백, 오하임아이엔티, 코아스 순으로 분석됐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은 참여지수 1,523,275 미디어지수 540,029 소통지수 1,019,175 커뮤니티지수 885,824 시장지수 4,266,740 사회공헌지수 117,2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52,334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355,946과 비교하면 26.45% 하락했다. ​

2위, 에이스침대는 참여지수 1,061,660 미디어지수 525,867 소통지수 430,376 커뮤니티지수 1,076,692 시장지수 1,081,382 사회공헌지수 89,8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5,777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501,299와 비교하면 21.83% 상승했다. ​

3위, 지누스는 참여지수 749,920 미디어지수 311,508 소통지수 218,339 커뮤니티지수 256,636 시장지수 2,440,835 사회공헌지수 84,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61,759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484,367과 비교하면 16.57% 상승했다. ​

4위, 시디즈는 참여지수 580,425 미디어지수 223,804 소통지수 306,314 커뮤니티지수 541,934 시장지수 252,752 사회공헌지수 90,4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5,724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64,488과 비교하면 19.90% 상승했다. ​

5위, 현대리바트는 참여지수 230,862 미디어지수 156,376 소통지수 154,682 커뮤니티지수 609,437 시장지수 702,684 사회공헌지수 98,7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2,760으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24,301과 비교하면 13.25%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3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한샘 브랜드는 주방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영위하고 있으며 기기, 소품, 조명, 패브릭, 건자재 등을 제공하는 토탈 홈 인테리어 기업이다. 주택 내 모든 공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2022년 3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12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031,681개와 비교하면 3.0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13% 상승, 브랜드이슈 2.01% 상승, 브랜드소통 18.79% 하락, 브랜드확산 4.13% 상승, 브랜드시장 7.06% 하락, 브랜드공헌 28.28%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