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지난해 리뉴얼한 울산 그랜드휠이 MZ세대에게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스폿으로 주목받고있다. 울산 내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봄나들이 시기에 맞춰 출시한 ‘해피 그랜드 휠’ 패키지를 3월 28일 출시했다.

울산의 그랜드 휠이 보이는 객실에서 투숙이 가능하며 울산 그랜드 휠 입장권 2매와 재사용이 가능한 업사이클 카메라를 제공한다. 가격은 객실형 13만 3,000원부터, 조식형 17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울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호텔 울산 관계자는 “울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체험•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지역 민간 홍보대사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역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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