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벨나인컴퍼니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불후의 명곡' 우승자 가수 김용진이 4월 24일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레벨나인컴퍼니에 따르면 4월 24일 16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The Breathe'가 열린다. 3월 초 미니 앨범 'Breathe'를 발표한 김용진은 신규 앨범의 수록곡과 함께 경연 프로그램 등에서 인기를 얻은 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용진은 드라마 '봄날',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검법남녀', '본어게인', '빛나라 은수', '화려한 유혹'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을 해왔다.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의 경연 프로그램 등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고 대한민국 음악계를 빛내는 또 한명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은 24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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