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스프리스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의 14SS시즌 신상품으로 ‘체이서 리턴즈’와 백팩 ‘체이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이서’는 2009년 처음 출시돼 2011년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나와 ‘매리 운동화’로 큰 인기를 끌며 25만족 이상 판매된 베스트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니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해 포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스프리스 포니의 ‘체이서 리턴즈’는 체이서의 2014년 버전으로 레드, 네이비, 블랙, 스카이블루의 4가지 컬러로 내놓았다.

발이 작아 보이는 디자인으로 학생들의 선호가 높으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교복에 매치하기 좋다.

소재는 물 빠짐이 적은 인조 스웨이드를 사용해 관리가 쉬워 실용적이다. 2011년보다 1만원 낮은 5만9000원으로 친한 친구나 커플들이 함께 맞춰 신기에 부담 없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체이서’ 백팩은 간결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스쿨룩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내부에는 노트북, 태블릿 등 IT 기기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는 별도의 포켓이 마련돼 있어 실용적이고, 복합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견고하다.

또한 등판 부분은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한 착용감이 좋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체이서 리턴즈’와 함께 세트구성이 가능한 ‘체이서’백팩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자녀들의 신학기 선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의 포니 아이템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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