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유진로봇 3위 에브리봇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2년 2월 25일부터 2022년 3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352,306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682,746개와 비교하면 5.4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유진로봇, 에브리봇, 파세코, 경동나비엔, NPC, 위닉스, 현대그린푸드, 하츠, 쿠쿠홈시스, 신성델타테크, 신일전자, 자이글, 위니아딤채, 새로닉스, 오텍, 케이엠, PN풍년, 부방, 피코그램,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는 참여지수 464,286 미디어지수 451,173 소통지수 654,471 커뮤니티지수 933,898 시장지수 4,229,583 사회공헌지수 74,6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08,08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888,168과 비교하면 1.16% 하락했다.​

2위, 유진로봇은 참여지수 694,088 미디어지수 487,730 소통지수 333,983 커뮤니티지수 1,224,276 시장지수 195,894 사회공헌지수 16,9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52,90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799,615와 비교하면 64.09% 상승했다.​

3위, 에브리봇은 참여지수 552,929 미디어지수 367,211 소통지수 279,223 커뮤니티지수 947,895 시장지수 257,524 사회공헌지수 14,3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9,12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868,610과 비교하면 15.67% 하락했다.​

4위, 파세코는 참여지수 304,061 미디어지수 191,784 소통지수 905,628 커뮤니티지수 568,386 시장지수 205,629 사회공헌지수 14,8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0,31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041,711과 비교하면 7.28% 상승했다.​

5위, 경동나비엔은 참여지수 283,656 미디어지수 189,176 소통지수 506,546 커뮤니티지수 560,462 시장지수 558,730 사회공헌지수 25,2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23,86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95,829와 비교하면 6.4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2022년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682,746개와 비교하면 5.4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34% 상승, 브랜드이슈 6.74% 상승, 브랜소통 11.59% 상승, 브랜드확산 4.70% 상승, 브랜드시장 0.61% 상승, 브랜드공헌 6.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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