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는 지상 2층 18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단지내 상가는 703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 총 4개 단지의 3400여 세대의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부곡초, 김천 중․고교 배후수요 고객의 도보이용권이기도 하다.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찰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청약접수 당일 12시부터 13시에 발표되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 ~ 18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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