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는 3일 오후 4시 공개한 신규 음원 상품이 업데이트 1분 43초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위프렉스는 지난 2월 28일 월요일 트와이스의 ‘Be as ONE’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구성된 음원 상품을 비롯해 2PM의 ‘환각’, 최근 웹툰 ‘쌈마이웨이’ OST 참여로 화제가 된 백아연의 ‘a Good Boy’, 카라의 ‘CUPID’까지 인기 아이돌들의 노래로 구성된 신규 음원 상품을 공개했으며 3일 업데이트 직후 4개의 상품 모두가 1분 43초만에 판매 완료했다.

위프렉스는 안정적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으로 음원 상품 구매를 통해 음원 수익을 매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아트테크, 리셀 재테크 등 다양한 방식의 재테크 플랫폼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이러한 흐름과 더불어 위프렉스 또한 좋아하는 노래의 음원 수익을 공유 받는 쉬운 접근 방법으로 재테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리브랜딩 오픈 이후 업데이트 시 음원 상품이 빠르게 판매 완료되고 위프렉스 고객센터를 통해 추가 음원 상품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인입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고 느꼈다.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음원 상품과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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