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여성소비자신문과 국악방송이 고려대 교우 단체들과 설맞이 성품전달에 나섰다.

여성소비자신문, 국악방송, 고려대 공과대학 교우회, 고려대 여성체육인회, 양상문 SPOTV 야구 해설위원은 설을 맞아 ‘사랑의열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통해 떡국 떡 300kg, 사골곰탕·만두·수건 각 100개를 성북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26일 성북구청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희정 여성소비자신문 대표, 황인남 고려대여성체육인회 회장, 김창희 고려대 공과대학 교우회장, 권혁근 고려대 공과대교우회 사무총장, 김춘례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악방송 측에서는 유영대 사장을 대신해 윤지우씨가 참석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사회 모든 이들이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겨울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적재적소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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