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입니다.

먼저, 여성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심층 취재 보도하고 여성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여성소비자신문을 이끌고 계신 김희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지난 11년간의 활약으로 성평등 사회구현에 한 발짝 더 앞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여성들이 더욱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저 역시도 두 아이의 엄마로 낮에는 일로 밤에는 육아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독박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엄마들을 위로하는 뉴스, 여성이자 소비자로서 알아야 할 알찬 정보들로 지면을 채워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여성소비자를 대표해 균형 있는 목소리를 내주시는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해가길 기대합니다.

저 역시 21대 국회의원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일하는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새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 크고 작은 행복이 계속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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