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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 구축해야”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1.03 17:02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2021년은 복잡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유의미한 성장과 새로운 미래를 준비했던 한 해였다”며 “기초소재사업은 4EOA공장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폴리머 제품의 고부가 판매확대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첨단소재사업은 전방산업 생산 차질 등의 어려움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지화를 통한 전략고객 확보로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사적으로는 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목표를 수립하고 위원회 설립을 통해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며 “먼저 글로벌 Top7화학사로의 비전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최근 대두되는 기후위기대응 및 글로벌 수요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성장은 기업경영의 핵심 가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또한 “이에 당사는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신사업 발굴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사업은 수소, 배터리, 플라스틱리사이클, 바이오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병행 추진돼 나갈 것이다”며 “수소사업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로 국가적 단위의 협력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의 활용을 통해 빠른 기술 선점이 필요한 사업이다.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가속화에 발맞춰 모빌리티, 배터리 소재 분야의 진입과 신소재 발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울산공장 그린팩토리 건설, Project Loop 확산 등 플라스틱 선순환 경제 구축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 대표이사는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미래 성장의 기반은 기존사업의 탄탄한 경쟁력이 뒷받침될 때 구축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사업의 가치를 보전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의 실행은 매우 중요하다”며 “창사이래 최대 해외 투자인 LINE프로젝트는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을 선점, 공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최고의 경쟁력을 달성할 수 있는 제품을 구성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신기술을 적극 접목해 공장건설 전과정에 우리의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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