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이창호)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를 1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USD 결제 상품에 대해 계약당 $2.39(Micro 상품에 대해서는 $0.79)의 수수료를 내년 연말까지 적용해주며 작년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신규고객의 경우 계좌개설 시 자동으로 적용되고 기존 고객 중 휴면 고객은 유선 신청으로 가능하다.

NH선물 담당자는 “해외선물의 경우 해외로 지출되는 거래원가가 비싸다 보니 경쟁사들은 수수료 이벤트를 3개월이나 6개월로 단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며 “당사는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거래하실 수 있게 일 년 내내 적용을 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 또는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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