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물을 증정하고 공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투숙객 대상으로는 동아제약의 미니막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100명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로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고객에게 아이들의 필수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 30일분과 크리스마스 기프트 카드로 구성된 미니막스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레스토랑을 방문한다면 아카펠라 공연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바이 민구,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12월 24일 단 하루 동안 아카펠라 보이스토이가 순회공연을 펼친다. 공연 시간은 오후 5시 45분부터 오후 8시 15분까지이며 레스토랑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에서는 반짝이는 조명과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채워진 ‘윈터 포레스트’도 만나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기에 좋다. 영화 속 기차역을 고스란히 재현한 공간에서는 무료로 탑승 가능한 미니 트레인이 운행될 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의 캡슐커피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일리카페 팝업존은 2021년 12월 24일, 25일, 31일, 2022년에는 1월 1일, 2월 11일, 2월 12일 운영될 예정이다. 윈터 포레스트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공간으로 2022년 2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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