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몽상클레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연말에 출시되는 시즌 한정 케이크는 해당 기간 동안에만 맛볼 수 있으며 케이크 상단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져 소중한 이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케이크 종류로는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에스프레소 커피 시럽을 머금은 ▲마스카포네 치즈,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일품인 ▲가토 오 쇼콜라, 붉은 빛 스펀지에 묵직한 크림치즈를 층층이 올린 ▲레드벨벳으로 총 3종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2021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하며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케이크 4만 7천원이며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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