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샘, 2위 지누스, 3위 에이스침대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구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1년 10월 29일부터 2021년 11월 29일까지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144,798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410,511개와 비교하면 3.0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2021년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샘, 지누스, 에이스침대, 에넥스, 현대리바트, 시디즈, 퍼시스, 오하임아이엔티, 듀오백, 코아스 순으로 분석됐다.​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샘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4,280 미디어지수 639,475 소통지수 955,986 커뮤니티지수 702,341 시장지수 4,493,959 사회공헌지수 114,8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50,86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548,982와 비교하면 8.36% 하락했다. ​

2위 지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53,455 미디어지수 267,147 소통지수 187,593 커뮤니티지수 192,911 시장지수 2,766,322 사회공헌지수 82,3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9,72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590,455와 비교하면 15.58% 상승했다. ​

3위 에이스침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908,515 미디어지수 441,469 소통지수 368,097 커뮤니티지수 718,497 시장지수 1,021,949 사회공헌지수 87,2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5,73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23,387과 비교하면 21.29% 상승했다. ​

4위 에넥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872,000 미디어지수 444,389 소통지수 370,150 커뮤니티지수 266,137 시장지수 328,920 사회공헌지수 86,1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7,71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45,015와 비교하면 76.04% 상승했다. ​

5위 현대리바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237,620 미디어지수 155,605 소통지수 151,403 커뮤니티지수 445,918 시장지수 645,396 사회공헌지수 95,6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31,57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753,693과 비교하면 1.26%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한샘 브랜드는 주방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영위하고 있으며 기기, 소품, 조명, 패브릭, 건자재 등을 제공하는 토탈 홈 인테리어 기업이다. 국내 주방가구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택 내 모든 공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11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410,511개와 비교하면 3.0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15% 하락, 브랜드이슈 181.87% 상승, 브랜드소통 17.45% 상승, 브랜드확산 35.73% 상승, 브랜드시장 12.93% 하락, 브랜드공헌 49.9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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