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코, 3위 파세코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1년 10월 23일부터 2021년 11월 23일까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381,864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041,207개와 비교하면 9.8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1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파세코, NPC, 새로닉스,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현대그린푸드, 하츠, 위니아딤채, 쿠쿠홈시스, 에브리봇, 자이글, 신일전자, 오텍, 유진로봇, 케이엠, PN풍년, 부방,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472,983 미디어지수 378,546 소통지수 1,294,321 커뮤니티지수 929,849 시장지수 4,723,212 사회공헌지수 74,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3,6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381,603과 비교하면 6.06% 하락했다.​

2위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566,978 미디어지수 345,157 소통지수 536,325 커뮤니티지수 987,292 시장지수 717,798 사회공헌지수 34,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88,24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873,310과 비교하면 17.69% 하락했다.​

3위 파세코(대표 유일한) 브랜드는 참여지수 531,186 미디어지수 319,357 소통지수 854,771 커뮤니티지수 902,998 시장지수 245,333 사회공헌지수 34,9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88,55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90,051과 비교하면 21.72% 하락했다.​

4위 NPC(대표 박두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833 미디어지수 206,767 소통지수 949,489 커뮤니티지수 732,457 시장지수 220,360 사회공헌지수 8,2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6,1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986,423과 비교하면 21.10% 하락했다.​

5위 새로닉스(대표 허제홍) 브랜드는 참여지수 465,290 미디어지수 295,151 소통지수 218,266 커뮤니티지수 791,239 시장지수 336,000 사회공헌지수 22,5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28,45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844,257과 비교하면 25.1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041,207개와 비교하면 9.8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37% 하락, 브랜드이슈 5.62% 하락, 브랜소통 17.03% 하락, 브랜드확산 8.96% 하락, 브랜드시장 7.88% 하락, 브랜드공헌 0.69%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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