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바디프랜드가 가성비 안마의자 ‘폰토스’를 신규 출시했다.

폰토스는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모델로, 200만원 초반 가격에 기본 기능만을 탑재해 출시됐다. 

입체 안마모듈과 자동 센싱 기능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감을 제공하며, 어깨, 팔, 엉덩이, 종아리, 발에 이르는 전신 에어 마사지에 안마볼 중심의 상체 마사지, 에어백 및 롤러 위주의 하체 마사지를 더해 전신을 손으로 주물러주는 듯 시원한 안마감을 구현했다.

‘수면마사지’를 포함하여 활력, 회복, 스트레칭, 목/어깨 집중, 허리 집중, 다리 집중, 힙업, 상체자동, 하체자동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자주 찾는 안마프로그램 10종을 탑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폰토스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가 떠오르는 화이트, 오션네이비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기본기에 충실한 시원한 안마감까지 갖춘 가성비 모델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온라인몰의 여러 혜택과 결합하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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