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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스마트거푸집 리프트업 공법' 시범 적용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11.04 16:3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달 말 공동주택 '스마트 거푸집 리프트 업 공법(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5월 데크플레이트를 전문 생산하는 '㈜플러스데크'와 함께 '스마트 거푸집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공법 개발에 착수해 5개월 만에 시공공법을 개발 및 특허출원하고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아파트 현장에 시범적용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공법은 공장 제작된 거푸집을 지상에서 조립 후 리프트 장비를 이용해 상승 설치하는 공법이다. 기존 재래식 공법 대비 크레인장비 의존도가 감소하고 현장 시공량 가못에 따른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 안전사고 예방이 특징이다.

거푸집 공법이 제한되는 무량판 구조(수평기둥인 보 없이 기둥이 위층 구조인 슬래브를 지탱하도록 만든 건물 구조)에도 스마트거푸집 공법을 적용할 수 있어 아파트를 비롯한 일반 건축물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 협력사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한화건설의 시공 경쟁력과 품질을 제고하는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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