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국내 캐피탈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캐피탈, 2위 롯데캐피탈, 3위 하나캐피탈 순으로 분석됐다. ​

캐피탈은 은행, 증권, 보험처럼 금융회사의 한 카테고리로 법령상 용어는 '여신전문금융'이다. 캐피탈사는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캐피탈업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대출성 사업이 아닌 실물경제와 산업 지원을 기반으로 한 여신업무에 바탕을 두고 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22일부터 2021년 10월 22일까지 17개 국내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552,52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 2021년 9월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541,729개와 비교하면 0.1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여신전문금융(캐피탈)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

국내 여신전문금융(캐피탈) 브랜드평판지수 2021년 10월 순위는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 KB캐피탈, 한국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BNK캐피탈, NH농협캐피탈, 신한캐피탈, JB우리캐피탈, OK캐피탈, IBK캐피탈, KDB캐피탈, 애큐온캐피탈, M캐피탈, JT캐피탈, DB캐피탈 순이었다.​

1위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목진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663,770 미디어지수 393,006 소통지수 379,107 커뮤니티지수 338,181 사회공헌지수 140,1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4,21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84,906과 비교하면 8.19% 하락했다. ​

​2위 롯데캐피탈(대표 고정욱)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589 미디어지수 195,060 소통지수 107,654 커뮤니티지수 231,393 사회공헌지수 32,3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04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63,644와 비교하면 28.46% 상승했다. ​

3위 하나캐피탈(대표 윤규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597 미디어지수 185,313 소통지수 98,224 커뮤니티지수 181,998 사회공헌지수 36,3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6,51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94,298과 비교하면 5.44% 하락했다. ​

4위 KB캐피탈(대표 황수남)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589 미디어지수 149,158 소통지수 102,120 커뮤니티지수 194,816 사회공헌지수 34,0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7,71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63,644와 비교하면 13.14% 상승했다. ​

5위 한국캐피탈(대표 이상춘)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762 미디어지수 66,186 소통지수 102,920 커뮤니티지수 134,298 사회공헌지수 19,9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3,11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 611,878과 비교하면 25.9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0월 국내 캐피탈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현대캐피탈 브랜드가 1위로 기록됐다. 캐피탈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9월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541,729개와 비교하면 0.1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2% 상승, 브랜드이슈 13.98% 상승, 브랜드소통 4.78% 하락, 브랜드확산 8.44% 하락, 브랜드공헌 0.49% 하락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여신전문금융(캐피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 KB캐피탈, 한국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BNK캐피탈, NH농협캐피탈, 신한캐피탈, JB우리캐피탈, OK캐피탈, IBK캐피탈, KDB캐피탈, 애큐온캐피탈, M캐피탈, JT캐피탈, DB캐피탈을 분석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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