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1년 9월 19일부터 2021년 10월 19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532,535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32,843개와 비교하면 8.3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1년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아모레G, 현대바이오, 토니모리, 코스맥스, 라파스, 코리아나, 클리오, 아이큐어, 한국화장품제조, 애경산업, 한국화장품, 컬러레이, 올리패스, 현대바이오랜드, 제닉, 세화피앤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네오팜, 글로본, 폴루스바이오팜, 스킨앤스킨, 오가닉티코스메틱, 잇츠한불, 본느, 리더스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순으로 분석됐다.

1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226,058 미디어지수 328,873 소통지수 234,755 커뮤니티지수2,288,498 시장지수 2,448,518 사회공헌지수 236,1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62,80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045,016과 비교하면 4.67% 하락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안세홍) 브랜드는 참여지수 779,947 미디어지수 742,541 소통지수 672,422 커뮤니티지수 1,559,874 시장지수 1,281,764 사회공헌지수 135,1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71,71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903,413과 비교하면 5.47% 상승했다.

3위 한국콜마(대표 안병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250,915 미디어지수 210,968 소통지수 199,905 커뮤니티지수 428,986 시장지수 124,556 사회공헌지수 29,5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4,85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13,279와 비교하면 11.92% 하락했다.

4위 아모레G(대표 서경배, 김승환)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150 미디어지수 119,124 소통지수 116,161 커뮤니티지수 268,515 시장지수 502,677 사회공헌지수 9,1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5,79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40,104와 비교하면 5.99% 하락했다.

5위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566,958 미디어지수 140,026 소통지수 129,969 커뮤니티지수 167,788 시장지수 116,117 사회공헌지수 12,0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2,86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48,768과 비교하면 19.4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돼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32,843개와 비교하면 8.3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24% 하락, 브랜드이슈 21.80% 하락, 브랜드소통 14.08% 하락, 브랜드확산 1.08% 상승, 브랜드시장 3.39% 하락, 브랜드공헌 89.49%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1년 9월 19일부터 2021년 10월 19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아모레G, 현대바이오, 토니모리, 코스맥스, 라파스, 코리아나, 클리오, 아이큐어, 한국화장품제조, 애경산업, 한국화장품, 컬러레이, 올리패스, 현대바이오랜드, 제닉, 세화피앤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네오팜, 글로본, 폴루스바이오팜, 스킨앤스킨, 오가닉티코스메틱, 잇츠한불, 본느, 리더스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잉글우드랩, 코디, 자안코스메틱, 에프앤리퍼블릭, 엔에프씨, 선진뷰티사이언스, 코스온, 씨티케이, 아우딘퓨쳐스, CSA 코스믹, 씨큐브 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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