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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지원사업 '빵그레' 2호점 시범운영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9.28 14:2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하이트진로가 청년자립 지원 프로젝트 '빵그레' 2호점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지역 청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2호점을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가오픈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빵그레 2호점에는 사회적 자립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자활청년들이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 교육을 이수한 후 투입된다.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도록 해 독립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빵그레 2호점은 시범운영 이후 운영상의 보완점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0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빵그레 프로젝트는 2020년에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자활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창원에 빵그레 1호점을 개점한 후 여러 지자체의 제의가 쇄도하기도 했으며, 이중 광주광역시와 2호점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와 개점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내용을 구체화해왔다는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2호점 운영을 위해 ▲매장 임대료 ▲운영에 필요한 차량 ▲초기 인테리어 및 장비 구입 비용 ▲매장 운영 전문 매니저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를 이전보다 확대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가 청년 자립 지원 사업 성공 모델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광주광역시와 함께 2호점을 오픈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갖고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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