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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고수의 가방 뭐가 다른가 봤더니…
서유리 기자 | 승인 2013.10.28 11:47

   
 
[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캠핑이 대중적인 레저활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족, 친지와 함께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챙겨야 할 캠핑 용품이 많거나 무겁고 보관이 용이하지 않아 불편한 용품을 꾸리는 문제로 캠핑 전부터 울상을 짓는 일도 부지기수다.

이에 가방 싸는 단계부터 시작되는 ‘캠핑 고수의 행복한 캠핑 즐기기’ 팁을 공개한다.

캠핑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는 먹는 즐거움이다. 집에서는 해먹기 어려웠던 바비큐 같은 캠핑 음식을 마음껏 조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정에서처럼 다양한 도구와 조미료를 사용하기란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주방용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야외에서 남자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이런 캠핑장의 분위기를 고려해 챙겨 가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이 바로 콜라다. 콜라는 우선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으로 어떤 음식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는 점과 캠핑에서 즐겨 먹게 되는 고기와의 궁합이 좋아 캠핑 만찬에서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고기를 활용한 음식에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별도의 단맛을 첨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관이 불편한 설탕 등 다른 양념을 대신 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소용량 페트부터 777ml 패키지까지 다양한 볼륨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과 편의에 따라 선택, 간편하게 캠핑 시 휴대하기 용이하다”며 “최근 캠핑의 인기와 더불어 아웃도어에서 코카콜라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 달 5일에는 콜라와 어울리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캠핑 음식 레시피를 찾아보는 행사를 방송인 정준하와 함께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캠핑장에 따라 쓰레기 뒤처리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깨끗한 주위 여건과 환경을 생각한다면 생수는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휘오 순수’를 추천한다. 코카콜라사의 휘오 순수는 다 마신 생수병을 비틀면 납작하게 부피가 줄어들어 캠핑장에서 혹은 가방에 넣어 집으로 가져오기에 편리하다.  

캠핑족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생겨난 캠핑 아이디어 용품들도 잘만 활용하면 캠핑장에서도 집못지 않은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들 가운데에서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물 사용’, ‘공동화장실의 비위생적인 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장했다.

G마켓에서는 나만의 화장실, 독립된 샤워시설, 탈의실로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샤워텐트를 선보였다. 원터치라 3초면 설치할 수 있고, 야외 어디에서든 유용하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가 가능한 수세식 좌변기도 있다. 기존의 좌변기와 차별화된 점은 물을 내릴 수도 있어 위생적이다.

물이 없어도 기름진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르네휘테르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는 피지와 이물질 제거력이 우수한 5가지 파우더 복합체와 3가지 싱그러운 향의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깔끔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전달한다.

스프레이처럼 두피에 직접 골고루 뿌려준 뒤 살짝 털어주기만 하면 거짓말처럼 습도가 높은 날에도 기름기와 냄새가 사라지고 상쾌함을 준다.

같은 효능이라면 실용성을 고려하자. 국민 통기타로 불리는 기타 브랜드 콜트의 ‘어스 미니’는 기존의 통기타 대비 울림통의 부피를 3/4 수준으로 줄여 휴대와 연주가 용이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흐르지 않는 주방세제도 인기다. 애경의 ‘트리오 캠퍼’는 캠핑족을 위한 캠핑 전용 주방세제로 야외에서 식기세척을 편리하도록 고점성의 겔 타입으로 개발됐다.

트리오 캠퍼는 농축기술을 통해 소량 사용으로 식기세척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며 튜브형으로 출시돼 원하는 양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캠핑 요리 시 발생하는 기름이나 그을음 제거를 위해 연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티슈형으로 개발돼 뽑아 쓰는 주방세제도 있다. LG생활건강의 ‘뽑아 쓰는 자연퐁’은 시트 한 장을 뽑아 펼친 후 둥그렇게 뭉친 상태에서 물을 묻혀 거품을 낸 뒤 바로 사용하면 된다. 수세미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세균 걱정 없이 그릇을 닦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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