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밀’ 속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진지한 얼굴로 계단을 올라가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브이를 짓고 있는 반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다희는 화사한 머스터드 컬러의 재킷에 흰색 목폴라 티를 함께 코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버건디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크리스틴 토트백’을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한껏 고조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다희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 ”비밀 진짜 재미있게 보고있다!”, “이다희 스타일링 진짜 마음에 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제품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크리스틴 토트백’으로 알려졌다. 흔하지 않은 빈티지 버건디 컬러의 토트백은 유니크한 멋을 자아내며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선사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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