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여자의 신발장에서부터 가을은 시작된다. 한 여름 화려한 컬러의 신발들로 가득했던 신발장이 어느새 시크하고 빈티지한 워커, 부츠 등으로 채워지고 있다. 

트렌드 세터는 물론 가을의 시크한 여성미를 표현하고 싶은 모든 여성들에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워커.  

르버니스(대표 임선호) 브랜드 ‘버니블루’가 시크한 열정의 로커를 떠올리게 하는 ‘락스피릿’ 워커를 전격 출시했다. 

슈즈의 빛 바랜 듯한 빈티지 컬러와 강렬한 스트랩(Strap) 장식은 음악을 즐기듯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자유로운 로커들의 열정을 표현한다.

전체적인 핏이 투박하지 않고 매끈하게 디자인되어 생동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커트와 팬츠를 막론하고 어디에나 매치 가능해 가을과 겨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매니쉬한 캐주얼 의상에 슈즈를 매치하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주고, 스커트에 슈즈를 코디하면 발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가격은 7만원 대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