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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온라인 한국 상품전으로 ‘신북방 판로 개척’6일부터 한달간 ‘CIS 온라인 한국 우수상품전’ 열어···우리 중소·중견 기업 170곳 신북방 시장 진출, 수출확대 기회 활용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9.05 18:32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KOTRA(사장 유정열)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CIS 온라인 한국 우수상품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독립국가연합(CIS)지역 소비재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CIS 온라인 한국 우수상품전’에는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170곳이 참여해 300여개의 제품을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바이코리아’ 온라인 전시관에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화상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식품 △소형가전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의 유망 소비재가 전시된다. 이중 CIS 지역에서 인기 품목인 한국 화장품 기업 102곳이 참가해 K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화장품은 매년 지속해서 CIS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對)러시아 수출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지만 화장품 수출은 15% 증가하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대유행(팬데믹) 이후 CIS 지역의 온라인 시장 성장 속도도 매우 빠르다. 그 예로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21.1% 고속 성장했다. 카자흐스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역시 매년 20% 이상 빠르게 커지고 있다.

CIS 시장에서 온라인 마케팅이 뉴노멀로 자리 잡은 만큼 온라인을 통한 시장진출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기업 A사는 “이번 CIS 우수상품전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훈 CIS지역본부장은 “이번 한국상품전에 소개되는 K뷰티 제품들을 필두로 다양한 한국 소비재를 널리 홍보해 우리 기업의 CIS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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