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최근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카드고객행복센터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카드고객행복센터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카드는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41명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하고 부문별 대표를 초청해 시상 및 시상품을 전달했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을 통해 카드고객행복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상담사에게는 감사패와 함께 황금열쇠를 시상하고 통화품질 우수상담사 및 코로나19 방역 우수협력업체 등을 선정해 각 5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 상담사에게 창립 60주년 기념 선물로 명품잡곡세트를 전달했다.

김영섭 카드고객행복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해 주신 모든 상담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성장하기 위한 NH농협카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수상자로 참석한 한 상담원은 “창립기념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혼연일체가 돼 지금의 위기를 이겨 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책임감을 되새기며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