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SBS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LOUD)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SBS에서 방영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는 ‘K팝스타’ 제작진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JYP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P NATION)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보이그룹 제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파오가 라우드와 함께 준비한 이번 컬렉션은 4라운드 팀 대결 미션 당시 사용됐던 팀 이름과 소속사별 멤버의 영문 이름을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티셔츠는 총 6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1만9900원에서 2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스파오는 라우드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연습생의 사진과 친필 사인이 포함된 포토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할 예정으로 알려져 ‘라우드’ 애청자와 팬들로부터 화제 되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협업해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낸 티셔츠를 통해 고객들이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스파오가 라우드와 함께 준비한 이번 컬렉션은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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