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금융지주 2위 우리금융지주 3위 하나금융지주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7월 19일부터 2021년 8월 19일까지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4,736,3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표로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 7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1,198,106개와 비교하면 16.2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순위는 한국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순이었다.​​

1위, 한국금융지주는 참여지수 2,030,192 미디어지수 1,130,038 소통지수 1,260,419 커뮤니티지수 1,238,355 사회공헌지수 290,1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49,20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55,357과 비교하면 62.75% 상승했다.​

2위, 우리금융지주는 참여지수 1,591,445 미디어지수 1,164,013 소통지수 1,188,838 커뮤니티지수 1,156,929 사회공헌지수 241,0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42,24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69,448과 비교하면 25.13% 상승했다.​

3위, 하나금융지주는 참여지수 1,242,518 미디어지수 750,479 소통지수 468,262 커뮤니티지수 704,629 사회공헌지수 299,8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65,70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686,892와 비교하면 28.99% 상승했다.​

4위, DGB금융지주는 참여지수 428,168 미디어지수 509,297 소통지수 553,188 커뮤니티지수 501,227 사회공헌지수 211,7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03,67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834,287과 비교하면 22.25% 하락했다.​

5위,신한금융지주는 참여지수 374,363 미디어지수 562,039 소통지수 284,960 커뮤니티지수 486,859 사회공헌지수 338,0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46,22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13,687과 비교하면 12.8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8월 금융지주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국금융지주가 1위로 분석됐다. 한국금융지주( 대표 김남구 ) 브랜드는 2003년 1월 설립되었으며,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두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1년 8월 금융지주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1,198,106개와 비교하면 16.2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57% 상승, 브랜드이슈 18.98% 상승, 브랜드소통 5.29% 상승, 브랜드확산 21.72% 상승, 브랜드공헌 8.5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기업과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한국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를 분석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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