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18회 걸스카우트 e국제야영의 개영식(8월 1일 16시)에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걸스카우트 제9대 홍보대사로 소녀와 젊은 여성의 발전을 위해 적극 활약하고 있는 오마이걸은 이번 e-국제야영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홍보,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참여하고 개영식에서 던던댄스, 돌핀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곡을 포함해 모두 4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MZ세대의 국내외청소년들에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활동프로그램과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국경과 편견을 뛰어넘게 될 우정의 축제한마당 e국제야영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25개국 8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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