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최근 '영(Young) 탈모'로 불리는 2030 젊은 세대들의 탈모 인구가 증가하며 두피·탈모 제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전문 관리샵에 방문하지 않고 셀프케어를 원하는 '홈 케어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리디아153이 혼자서도 손쉽게 전문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홈 케어용 두피 앰플 3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리디아153두피관리센터에서 전문가용으로만 사용되던 프리미엄 제품이었으나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홈케어용으로 출시, 100ml의 헤어스프레이 타입으로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리디아153의 두피 스프레이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 피부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리디아153알에스 앰플 3종 시리즈’는 두피와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염색 후 두피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정리해 주는 1단계: 'RS-1 알에스-원 스케일링(딥클렌징앰플)’ 2단계: 'RS-2 알에스-투 스칼프(두피영양앰플)' 3단계: 'RS-3 알에스-쓰리 스킨(피부보습앰플)'으로 전문 두피관리 센터와 동일하게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돼 있다.

리디아153은 20여 년간 오직 두피만을 연구해온 글로벌 메디컬 스칼프 케어 브랜드로 분야별 두피 전문가들이 모인 헤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두피·피부 전문 화장품 및 기기를 제조하고 유통 및 판매, 수출하며 국내외 두피탈모센터를 운영하고 전문 관리사 양성에 힘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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