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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예문당, 노봉수 교수의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출간
강다솜 기자 | 승인 2012.05.02 11:46

   
 
부쩍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특히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님 세대만해도 배만 부르먄 행복했다지만 요즘은 건강을 위해 영양제 한두 가지는 챙겨 먹을 정도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이런 건강기능식품들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서울여대 식품공학과 노봉수 교수는 약식동원을 강조하며 건강을 지키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보다는 매일 먹는 우리의 식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의 주변에는 몸을 해칠 수 있는 수많은 질병과 장애요소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신경 쓰고 노력한다 해도 사람의 힘으로 예방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그렇다면 우리 몸을 가장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일까?

이에 노봉수 교수는 빈곤에서 시작해 영양소 과잉 섭취로 고생하는 현재까지 우리 식탁의 변화를 살펴봤다. 고열량, 고온 조리 방식의 서양 요리가 도입되면서 우리의 식탁은 점차 원래의 완벽한 건강식품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와 식품첨가물의 대중화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위암, 대장암 등으로 고통을 받는 인구가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전통식단의 우수함, 발효식품이 왜 좋은지,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건강에 좋을지, 제철음식, 유기농식품, 유전자조작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담고 있어  우리집의 건강한 식탁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노봉수 지음, 예문당 출판, 13,000원
 

강다솜 기자  dska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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