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Spa Seoul)은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스윔 & 리조트 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지로 떠나는 설렘과 무엇을 입을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서머 데이즈 패키지’를 7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3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서머 데이즈 패키지는 반얀트리 서울로 떠나는 일상 속 여행 콘셉트에 패션 아이템을 결합한 패키지인 만큼 풍성한 혜택으로 눈길을 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특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녹인 데이즈데이즈 X 반얀트리 스페셜 에디션 로브 및 패브릭 백 1세트와 함께 반얀트리 라벤더 페이스 미스트 1개와 선케어 전문 브랜드 ‘아넷사’의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리미티드 스페셜 에디션 세트는 데이즈데이즈가 반얀트리 서울을 모티브로 해 야자수 프린팅이 들어간 로브와 패브릭 백으로 반얀트리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 웨어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활용 가능한 로브와 패브릭백은 여행 의류를 별도로 마련하지 않더라도 멋스러운 바캉스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물놀이 후에는 차분한 향의 반얀트리 라벤더 페이스 미스트로 수분을 공급해 햇볕 아래 자극받은 피부에 휴식을 제공할 수 있으며 투숙 동안 선케어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천혜의 조경 환경과 돌, 나무 등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크게 메인 수영장, 유아용 수영장,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다.

서머 데이즈 패키지는 7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 30객실 한정으로 진행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가격은 반얀 룸 1박 기준 62만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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