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기술투자, 2위 아주IB투자, 3위 리더스기술투자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5월 28일부터 2021년 6월 28일까지의 15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261,674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해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90,800개와 비교하면 3.2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1년 6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우리기술투자, 아주IB투자, 리더스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큐캐피탈, 엠벤처투자, 린드먼아시아, 나우IB 순이었다.

1위 우리기술투자(대표 이정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7,695 미디어지수 436,785 소통지수 474,233 커뮤니티지수 243,220 시장지수 1,481,544 사회공헌지수 22,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56,12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514,563과 비교하면 40.81% 하락했다.

2위 아주IB투자(대표 김지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846,839 미디어지수 417,490 소통지수 426,524 커뮤니티지수 436,209 시장지수 1,229,818 사회공헌지수 79,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35,9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025,068과 비교하면 42.97% 하락했다.

3위 리더스기술투자(대표 김형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892,291 미디어지수 450,469 소통지수 456,798 커뮤니티지수 502,874 시장지수 168,767 사회공헌지수 54,9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6,15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30,733과 비교하면 204.09% 상승했다.

4위 대성창투(대표 김영훈, 박근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651,077 미디어지수 312,100 소통지수 329,593 커뮤니티지수 326,716 시장지수 267,242 사회공헌지수 9,0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5,82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46,168과 비교하면 324.91% 상승했다.

5위 SBI인베스트먼트(대표 이준효, 소우에이이치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328,928 미디어지수 173,169 소통지수 188,599 커뮤니티지수 183,015 시장지수 940,412 사회공헌지수 11,8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5,98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86,328과 비교하면 53.9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6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리기술투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90,800개와 비교하면 3.26% 증가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8.95% 상승, 브랜드이슈 60.87% 상승, 브랜드소통 50.06% 하락, 브랜드확산 54.63% 상승, 브랜드시장 4.64% 하락, 브랜드공헌 21.12%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를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한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2021년 6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은 2021년 5월 28일부터 2021년 6월 28일까지의 15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했다. 15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는 우리기술투자, 아주IB투자, 리더스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큐캐피탈, 엠벤처투자, 린드먼아시아, 나우IB 등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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