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국내 캐피탈 브랜드평판 2021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캐피탈 2위 롯데캐피탈 3위 KB캐피탈 순으로 분석됐다. ​

캐피탈은 은행, 증권, 보험처럼 금융회사의 한 카테고리로 법령상 용어는 '여신전문금융'이다. 캐피탈사는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캐피탈업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대출성 사업이 아닌 실물경제와 산업 지원을 기반으로 한 여신업무에 바탕을 두고 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5월 22일부터 2021년 6월 22일까지 17개 국내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470,36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 2021년 5월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886,065개와 비교하면 6.04%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여신전문금융( 캐피탈 )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

국내 여신전문금융( 캐피탈 ) 브랜드평판지수 2021년 6월 순위는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 KB캐피탈, 하나캐피탈, 한국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BNK캐피탈, NH농협캐피탈, 신한캐피탈, JB우리캐피탈, OK캐피탈, IBK캐피탈, 애큐온캐피탈, M캐피탈, JT캐피탈, DB캐피탈, KDB캐피탈 순이었다.​

1위, 현대캐피탈은 참여지수 548,310 미디어지수 389,921 소통지수 245,869 커뮤니티지수 283,940 사회공헌지수 56,3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4,36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779,645와 비교하면 14.34% 하락했다. ​

2위, 롯데캐피탈은 참여지수 192,997 미디어지수 115,108 소통지수 128,915 커뮤니티지수 202,300 사회공헌지수 39,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9,07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77,435와 비교하면 0.24% 상승했다. ​

3위, KB캐피탈은 참여지수 181,527 미디어지수 169,993 소통지수 109,986 커뮤니티지수 169,080 사회공헌지수 44,1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4,72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65,718과 비교하면 1.35% 상승했다. ​

​4위, 하나캐피탈은 참여지수 190,005 미디어지수 118,357 소통지수116,829 커뮤니티지수 154,314 사회공헌지수 46,1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5,66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81,825와 비교하면 7.53% 상승했다. ​

5위, 한국캐피탈은 참여지수 277,776 미디어지수 91,022 소통지수 111,069 커뮤니티지수 98,328 사회공헌지수 35,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3,56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 519,553과 비교하면18.1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6월 국내 캐피탈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현대캐피탈이 1위로 기록되었다. 캐피탈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5월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886,065개와 비교하면 6.0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8% 하락, 브랜드이슈 30.98% 하락, 브랜드소통 3.15% 하락, 브랜드확산 44.75% 상승, 브랜드공헌 29.9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여신전문금융( 캐피탈 )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 KB캐피탈, 하나캐피탈, 한국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BNK캐피탈, NH농협캐피탈, 신한캐피탈, JB우리캐피탈, OK캐피탈, IBK캐피탈, 애큐온캐피탈, M캐피탈, JT캐피탈, DB캐피탈, KDB캐피탈을 분석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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