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이 공개한 ‘굽네 갈릭마왕’ 동영상 광고가 조회수 110만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굽네치킨이 지난달 21일에 공개한 ‘굽네 갈릭마왕 맛법 편’ 광고는 전속모델 배우 김영대와 강민아의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광고 콘셉트는 신제품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 ‘마왕’으로 했다. 영상 중간에 마늘, 꿀 이미지를 넣어 꿀로 숙성된 다진 마늘의 감칠맛을 표현했다.

굽네치킨은 광고 인기에 힘입어 ‘굽네 갈릭마왕’ 동영상 광고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마늘&꿀’편은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킨 특제소스에 초점을 맞췄다. 구운 치킨 위에 특제 소스를 듬뿍 얹어 군침 돌게 한다. 영상 중간 두 모델은 “알싸함이 인생을 흔들어”, “달콤함에 빠져 허우적대지”라는 대사를 하며 굽네 갈릭마왕의 알싸함과 달콤함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굽네가 갈릭을 맛법으로 구웠어’, “맛법으로 구워봐” 대사에 등장하는 ‘맛법’은 마왕이 사용하는 마법에서 착안했다. 치킨을 가장 맛있게 만드는 마법이란 뜻을 의미한다. 

굽네 갈릭마왕은 고소한 쌀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치킨에 마늘을 듬뿍 넣은 특제 소스를 바르고 바삭한 갈릭 크러쉬를 얹은 치킨이다. 특제 소스는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켜 감칠맛은 극대화하고 마늘의 아린 맛은 최소화했다. 또한 끝 맛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버터의 고소함을 더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굽네의 신제품 갈릭마왕 광고에 대해 보내준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굽네의 새로운 얼굴이 된 두 배우 김영대, 강민아와 함께 촬영한 두번째 ‘마늘&꿀’ 광고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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