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초고함량 아르기닌 6,000mg과 4가지의 부원료 함유로 일상의 활력 증진을 돕는 액상 형태의 ‘마이뉴트리션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뉴트리션 아르기닌 6000’은 수험생과 직장인 뿐만 아니라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액상형 제품이다. 혈류를 원활하게 해 일상의 활력을 증진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닥터 아르기닌’의 아르기닌 함유량과 부원료 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되었다.

알기닌, 아르지닌, L아르기닌이라고도 불리는 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로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체내에서 충분량이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요한 준필수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뉴트리션 아르기닌 6000은 1포 기준으로 초고함량 아르기닌 6000mg을 함유했다. 이는 장어(100g)에 함유된 1104mg 대비 약 5.4배 높은 함유량이다. 아르기닌은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력이 낮기 때문에 초고함량 아르기닌을 섭취하여 흡수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이번 신제품은 60년 발효기술을 보유한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100% 국내 생산한 아르기닌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와 비타민B2, 엽산, 타우린 등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부원료도 함유되어 있다.

마이뉴트리션 아르기닌 6000은 개별 스틱 포장된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 맛으로 출시되어 하루에 1포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마이뉴트리션 아르기닌 6000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리뉴얼 출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마이뉴트리션 아르기닌 6000으로 활력 넘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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