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새로운 플랫폼 '해피 스낵'을 출시했다.

버거, 사이드 메뉴 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음료까지 다양한 인기 스낵들을 할인 제공한다. 시즌별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과 가성비는 물론 메뉴를 선택해 즐기는 재미까지 더해 폭넓은 고객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메뉴 라인업은 신제품 '케이준 비프 스낵랩'을 포함해 맥도날드 인기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 '에그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맥너겟' 6조각, 미디엄 사이즈 '아메리카노 커피 2종', '오레오 맥플러리' 등 총 8개 제품이다.

케이준 비프 스낵랩은 이번 해피 스낵 출시와 함께 출시되는 새로운 제품이다. 담백한 또띠아에 100% 순 쇠고기 패티, 매콤한 케이준 소스가 어우러진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스낵랩 메뉴다. 상하이 치킨 스낵랩, 케이준 비프 스낵랩과 아메리카노는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500원에 제공된다. 오레오 맥플러리와 치즈버거는 2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에그 불고기 버거와 맥너겟 6조각은 2500원에 판매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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