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모진)이 바쁜 일상에도 쉽고 빠르게 든든한 식사를 챙길 수 있는 ‘퇴근길초록식당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퇴근길초록식당 밀키트 3종’은 재료 손질, 양념 제조, 숙성 등의 번거로움이 있어 퇴근 후 즐기기에는 쉽지 않았던 고기반찬 요리를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광양식 소불고기, 춘천식 닭갈비, 고추장 제육볶음 등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고기와 야채가 함께 들어 있어 간단하게 팬에 볶으면 된다.

‘퇴근길초록식당 광양식소불고기’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신선한 만가닥 버섯과 우리 밀로 만든 간장, 국내산 배퓨레를 넣어 만든 초록비법 소불고기 양념을 함께 버무려 달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퇴근길초록식당 춘천식닭갈비’는 엄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초록비법 닭갈비 양념을 넣어 감칠맛나는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닭갈비의 필수 재료인 양배추, 고구마, 깻잎 등이 함께 들어 있어 손쉽게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퇴근길초록식당 고추장제육볶음’은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산 찹쌀로 만든 고추장과 국내산 고춧가루를 넣어 인위적이지 않은 매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채소가 함께 들어있어 제육볶음의 풍미를 더했다.

초록마을 이수현 MD는 “신상품 ‘퇴근길초록식당 3종’은 밥반찬으로 인기 높은 일품 고기 요리를 간편 5분 레시피로 만들 수 있도록 고기와 야채, 양념을 함께 구성한 밀키트 제품”이라며, “코로나 시대에 매일 집밥 메뉴로 고민하는 주부는 물론 퇴근길 저녁거리 구매로 분주한 직장인 모두 간편하게 맛있는 고기반찬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마을은 ‘퇴근길초록식당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3월 14일(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댓글창에 제품 기대평을 남긴 응모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퇴근길초록식당 신제품 3종을 증정한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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