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기업평판연구소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

이 연구소가 2021년 1월 23일부터 2021년 2월 23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218,378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840,790개와 비교하면 68.9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1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콜마, 토니모리, 클리오, 아이큐어, 아모레G, 코리아나, 현대바이오랜드, 애경산업, 선진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 한국화장품, 라파스, 네오팜, 올리패스, MP한강, 잇츠한불, 오가닉티코스메틱, 엔에프씨, 본느,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제닉, 에스디생명공학, 세화피앤씨, 코스온, 브이티지엠피 순으로 분석됐다.​

1위, LG생활건강은 참여지수 398,885 미디어지수 437,603 소통지수 448,847 커뮤니티지수 1,112,580 시장지수 2,885,419 사회공헌지수 223,2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06,624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53,087과 비교하면 32.59% 상승했다. ​

2위, 아모레퍼시픽은 참여지수 1,278,025 미디어지수 442,264 소통지수 514,938 커뮤니티지수 1,489,841 시장지수 1,635,337 사회공헌지수 58,5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18,95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75,753과 비교하면 29.77% 상승했다.​

3위,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참여지수 1,757,536 미디어지수 215,436 소통지수 363,343 커뮤니티지수 1,071,904 시장지수 159,291 사회공헌지수 2,4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69,92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614와 비교하면 223.77% 상승했다.​

4위, 한국콜마는 참여지수 1,518,857 미디어지수 91,738 소통지수 142,189 커뮤니티지수 218,170 시장지수 153,883 사회공헌지수 2,9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27,748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71,250과 비교하면 81.66% 상승했다.​

5위, 토니모리는 참여지수 233,562 미디어지수 19,630 소통지수 122,926 커뮤니티지수 1,600,199 시장지수 17,740 사회공헌지수 2,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6,32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88,181과 비교하면 308.9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눈 "2021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이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평판을 분석했다. ​

이어 "2021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840,790개와 비교하면 68.9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62% 상승, 브랜드이슈 12.92% 상승, 브랜드소통 65.57% 상승, 브랜드확산 247.17% 상승, 브랜드시장 7.52% 상승, 브랜드공헌 부문이 95.5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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