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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1년 만에 미국 출장...현지 사업 현황 점검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2.16 11:36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년 만에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지난해 굿푸드홀딩스 대표로 선임된 닐 스턴 최고경영자(CEO)와 만나서 미국 사업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 PK리테일홀딩스를 통해 현지 유통기업 굿푸드홀딩스를 3075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듬해엔 현지 식품 소매점 뉴시즌스 마켓을 3236억원에 추가 인수하며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아시안 푸드 그로서란트 콘셉트의 PK마켓 1호점을 상반기 중 LA에 오픈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PK마켓의 향후 미국 진출 전략 등을 살피고, 미국 현지 유통 사업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둘러볼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2022년까지 미국 법인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정 부회장의 미국 출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통전시회 ‘NRF 2020’에 참석한 이후 1년 만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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